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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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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제 몸에서... | .** | - | 2660 |
| 상담 제목 | 제 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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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내용 | 몇일전 그러니까 음...약4일전 부터 성기가 막 가렵기 시작하더니 조금후에 부어오름과 심한 가려움증떄문에 고생을 했었는데요 점점더한 통증에 설마설마 했었는데.. 이러다 괜찮아 지겠지 했었는데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 있는데요 아픔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성생활을 해버리게 됐는데... 글쎄 오늘은 참을수 없는 아픔이 있던중 친구가 제 성기에 오늘은 다른 점이 있다길래 물었더니 뭔가가 울퉁불퉁 하다는 말에 불을 켜보니 친구의 몸에 마치 우유가 썩은후 생기는 흰색의 알갱이(?)가 잔뜩 묻어 있더라구요. 첨엔 뭐가 잘못 묻었겠거니 했었는데 친구 말대로 제가 거그곳에(?) 수많은 뾰루지같은 것들이 밖까지 돋아나 있는거여요 ㅜ.ㅜ 어쩌면 좋아요 창피해서 병원엔 차마 못가겠구요 이렇게 먼저 여쭤보는데요...이같은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괴싶어서요. 그리고 제 친구한테도 치료가 필요한지요? 우유가 응고한거 같은것은 아직도 제 몸에 많은양이 있는듯한데...몸에는 얼마나 해로운가요?? 첨엔 가려움만...다음엔 부어오름 그 다음엔 통증...그라디간 속옷엔 뜨뜨미지근 한게 가끔 불쑥나오기도 하고요 지금은 앉아있기만 해도 심하게 가렵다가 아프기도 합니다. 음부에 작은 알갱이같은 울퉁불퉁한 것들이 속에서 부터 밖으로 나있습니다.4~5일 지난 오늘에야 속에서 나오는 하얀색 응고 알갱이들이 친구몸에 묻어나와 알게되었구요 지금은 붓기는 조금 빠진듯하고요 심했던 가려움은 아주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하얀 알갱이가 가만있을때는 나타나지 않았다가 성관계를 맺은후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제발 답변 빨리좀 ...감사하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
| 답변 제목 | 외음부 및 질 칸디다증 |
| 답변 제목 | 외음부 및 질 칸디다증(vulvovaginal candidiasis) 여성의 약 75%에서 일생 동안 한 번은 이 질환을 경험하며, 45%의 여성에서는 1년에 2회 이상 경험한다. Candida albicans가 질칸디다 감염의 85-90%의 원인이다. [진단] 음부질 칸디다증의 증상은 외음부의 소양감과 코티지 치스(cottage cheese)형태의 질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1. 분비물, 질통증, 성교통, 외음부의 따가움과 자극들이 있을 수 있으며 배뇨시 통증을 가져올 수 있다. 외음순 및 외음부 피부의 부종과 홍반 등을 볼 수 있다. 2. 질의 산도는 정상이다. 3. 진균 요소(Fungal elements) 즉 budding yeast 형태나 균사체등은 80%에 서 볼 수 있다. 4. Whiff test(질분비물에 KOH를 첨가할 때 아민 같은 생선 냄새의 유무를 가리는 검사)는 음성이다. 5. 현미경 진단으로 진균 요소가 확인이 안될 경우라도 질 산도와 식염수로 준비된 질분비물의 결과가 정상일 경우 진균 감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확진을 위하여는 진균 배양이 필요하다. [치료] 1. Azole 약제 : 국소적으로 사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제이다. butoconazole, clotrimazole, miconazole, ticonazole, terconazole 2. Fluconazole(경구 항진균 약제) 3.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1%ydrocortisone)의 보조 치료로 자극적인 증상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 - - - - - - - - - 만성 외음부 칸디다증(chronic vulvovaginal candidiasis) 드물게 만성 재발성 외음부 칸디다증을 일으킨다. 만성 외음부 칸디다증을 가진 많은 수의 환자가 만성 곰팡이 염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 환자들의 많은 수가 만성 혹은 위축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다. [치료] Ketoconazole. fluconazo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