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이야기
면역 ; 면역복합체 형성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2396
【 면역복합체 형성 】
항원과 항체간의 면역복합체에 의한 항원제거는 효과적인 숙주방어 기전이다.
형성된 면역복합체의 농도와 그 물리화학적 성질에 따라 면역복합체는 숙주나 외부세포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다.
항원 출현 뒤 어떤 수용성의 항원-항체 복합체는 자유롭게 순환하기도 하며, 세망내피세포계에 의해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혈관벽이나 신장의 사구체와 같은 조직 내에 축적될 수 있다.
IgE 중개 알러지반응-아나필락시스
항알러젠 IgE 반응을 일으키는 보조 T세포는 보통 TH2형 세포로서 IL-4, IL-5, IL-6 및 IL-10을 분비한다.
비만세포와 호염구는 IgE의 Fc부위(FcRI)에 높은 친화력을 가진 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이들 세포에 항알러젠 IgE항체가 결합되면 호염구와 비만세포는 효과적으로 활성된다.
매개물질의 방출은 항원(알러젠)이 Fc 수용체에 결합된 IgE와 작용하면 일어나고, 이들 방출된 매개물은 알러지 질환의 병태생리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비만세포와 호염구로부터 분비된 매개물질은 그 작용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① 혈관 침투성을 증가시키고, 평활근을 수축시킨다(히스타민, 혈소판 활성인자, SRS-A, BK-A).
② 다른 염증성 세포들의 화학주성 물질 또는 이들을 활성화시키는 것들(ECF-A, NCF, leukotriene B4).
③ 다른 매개물질의 분비를 조절하는 것(BK-A, 혈소판 활성인자).
항원과 항체간의 면역복합체에 의한 항원제거는 효과적인 숙주방어 기전이다.
형성된 면역복합체의 농도와 그 물리화학적 성질에 따라 면역복합체는 숙주나 외부세포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다.
항원 출현 뒤 어떤 수용성의 항원-항체 복합체는 자유롭게 순환하기도 하며, 세망내피세포계에 의해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혈관벽이나 신장의 사구체와 같은 조직 내에 축적될 수 있다.
IgE 중개 알러지반응-아나필락시스
항알러젠 IgE 반응을 일으키는 보조 T세포는 보통 TH2형 세포로서 IL-4, IL-5, IL-6 및 IL-10을 분비한다.
비만세포와 호염구는 IgE의 Fc부위(FcRI)에 높은 친화력을 가진 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이들 세포에 항알러젠 IgE항체가 결합되면 호염구와 비만세포는 효과적으로 활성된다.
매개물질의 방출은 항원(알러젠)이 Fc 수용체에 결합된 IgE와 작용하면 일어나고, 이들 방출된 매개물은 알러지 질환의 병태생리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비만세포와 호염구로부터 분비된 매개물질은 그 작용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① 혈관 침투성을 증가시키고, 평활근을 수축시킨다(히스타민, 혈소판 활성인자, SRS-A, BK-A).
② 다른 염증성 세포들의 화학주성 물질 또는 이들을 활성화시키는 것들(ECF-A, NCF, leukotriene B4).
③ 다른 매개물질의 분비를 조절하는 것(BK-A, 혈소판 활성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