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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초이다

줄기는 높이 15~35cm 가량이다

잎은 호생하고 유병의 심장형 또는 달걀꼴 심장형이며 탁엽은 선상 타원형이다

5~6월에 담황생 무판화가 수상화서로 피고 과실은 삭과이다

도로변이나 숲 밑에 자생하는데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과 울릉도, 일본에
분포한다

특히한 독취가 있고 한방에서는 '중약'이라 하며 지하경과 잎을 말려 약재로
사용한다


[효능]

내복약(달여서)으로도 하고 임신중의 부종, 방광염, 변비, 임질, 축농증, 귀의염증
그리고 외과약으로는 치질, 탈항, 상처, 화농, 습진, 포진,농가진, 백선,면도로 인해
피부가 트는것, 여드름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생엽은 기름에 튀겨서 사용한다

건조한 잎사귀는 건강차로 한다. 목욕물에 섞으면 치질, 땀띠, 피부염에 그리고 독특한
취기는 항균작용, 곰팡이 방치효과도 있다